[스카이 스포츠] 클롭의 4번째 영입은 아우크스부르크의 수비수 라그나르 클라반.

 아우크스부르크의 중앙 수비수 라그나르 클라반이 리버풀 이적에 근접했습니다.

 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, 리버풀은 협상을 거의 완료하였다고 합니다. 이적료는 420만 파운드 + @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. 현재 부상으로 다음 시즌 초반 결장이 예상되는 마마두 사코의 공백을 매우기 위한 영입으로 보입니다.

 홍정호 선수가 만약 남아있었다면 확실한 주전이 될 수 있는 기회였을텐데요, 아쉽습니다.

( 출처 : 스카이 스포츠 )